낙서장

나는 꼼수다 23회 감상

초하류 2011. 10. 17. 09:09
밥벌이 다 짤라 놓고 와서 뭐 먹고 살아요? 이러지 말고 광고라도 받으라고? 광고 받으면 그 회사 가서 조져 놓게?

종편에 대해서 어떤 의견들을 가지고 있는지 뻔히 알면서 뭐 종편에 저리 하나 소개 시켜 준다고?

밥 벌어 먹여 줄테니 기어 들어오란 말여?

불리하니 남에 가정사 들춰서 말바꿔 빠져 나가고

bbk는 뭐? 어쨌든 이겼잖아 이러면서 껄껄 웃어주고

나꼼수팀이 웃으면서 받아줘서 그렇지 차암 소탈하면서 야비한 능구렁이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