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은 남자의 자격 자체의 시청률뿐만 아니라 박칼린선생과 최재림 그리고 배다해와 선우 같은 대중들에게 낮선 여러분야의 사람들에게 유명세를 듬쁨 안겨 주었네요. 대중은 하모니편에서 보여준 합창의 완성이라는 목표에 매진하는 박칼린 선생님의 지도력에 열광하고 많은 언론에서도 히딩크까지 비유하면서 박칼린 선생이 보여준 카리스마있는 리더쉽에 극찬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하모니편을 보면서 난대없이 슈퍼스타K가 생각이 났어요.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킨건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목표를 성취한 사람들이나 리더쉽도 있겠지만 배다해라는 가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우의 힘있는 목소리로 들려준 솔로, 수많은 목소리들이 모여서 합창으로 들려준 아름다운 음악의 힘이 그 무엇보다도 컷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