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산다는것이 뭔가 멋진, 매력적인 일이 된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요색남 같은 단어는 이제 식상할 정도죠 하지만 대부분의 저같은 보통 사람은 요리라고 하면 뭔가 거창하고 어렵고 복잡한 어떤겁니다 에어프라이어가 각광 받은 이유는 어려워 보이는 복잡한 요리를 뭔가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드는 간단한 레시피와 그럴듯한 결과물들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오븐은 어떨까요? 오븐하면 뭔가 과자나 빵 혹은 뭔가 어마어마한 요리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집에 에어플라이어나 전자레인지는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오븐은 잘없죠 전 난생 처음으로 컨퍼런스에 경품 추첨에 당첨되서 오븐이 하나 생겨버렸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딱 요즘 인테리어 감성이랄까요. 흰색에 나무 재질 오븐 손잡이와 다이얼이 무척 고급스러워 보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