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사언절구
말도많고 탈도많고 이래저래 시끌벅적 어쨌거나 개봉했네 개봉첫날 예매완료 앞서거니 뒷서거니 세커플이 떼로관람 극장들어 자리잡고 불꺼지길 기다릴제 죽기전에 보는구나 만감교차 하는차에 동양화풍 인트로로 무난하게 출발하여 뉴욕지나 조선건너 신전까지 당도하여 라스트신 작렬하고 아리랑이 나오는데 스토리가 허술하다 말들많이 하더니만 내보기엔 스토리는 나름대로 괜찮구나 문젠크게 두가진데 그두가지 너무크네 조연들의 발연기와 연출완전 부재구나 전체적인 연출에서 허술한면 많았는데 이정도의 괴수물에 꼭필요한 클리쉐를 안썼는지 못썼는지 어쨌거나 못살리니 골앞까지 몰고가서 똥볼차는 형국인데 왠만하면 상영중에 관객들이 놀라는데 왕겁많은 와이프도 한장면도 겁안내네 꼽아보면 이무기가 확나타나 놀래킬때 어디보자 하나둘셋 적지않게 많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