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한명숙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노회찬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초하류 2010. 6. 3. 09:21
선전하신 한명숙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노회찬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노회찬 후보가 진보의 표를 갈랐다고 비난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만족할 수 없는 결과지만 어쨌거나 기적에 가까운 선전이었습니다.

푹 쉬시고 다음 행보를 기약해 주시기를..

오세훈 당선자님은 부디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민의를 가슴 깊이 세겨서 국민의 뜻을 존준하는 서울시장이 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선거가 끝나고 나서 천안함 사태가 과연 모두가 예상한 그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지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