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권당이 스스로의 윤리 및 공정성 정도를 만천하에 공포하기 위한것
이것은 마치 파올4개로 벤치로 나갔다가 들어온 변덕규가 채치수에게 반칙성 플레이를 통해 시합에서 반칙의 경계를 정한것과 일맥상통한다.
여기서 물러서면 이제 이 정도는 반칙이 아니라는 암묵적인 합의가 이루어져 버리는 거다. 하긴 이번 청문회에서 나온 모든 흠결을 다 이고 지고 계신 막판 대장께서 대통령에 당선될때부터 이미 그 선이 정해져 버렸는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밀리면 안된다. 도덕절 결함이 있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었을대 어떤일이 일어난다는것을 우리는 지난 2년 반동안 몸서리치게 지켜봐왔기 때문이다.
과감하게 반칙 휘슬을 불어야 한다. 몇명은 통과 시키고 따위의 어설픈 정신 자세로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 민주당 아저씨 아줌마들 당신들이 그러니까 이렇게 줏어 먹을께 많은 시절에 여당에 주도권을 내 주고 있는지 없는지 모를 존재감 제로의 제1야당이 된거다.
배쨀땐 확실하게 배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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