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기초를 연습하는게 정말 귀찮았다. 별로 의미 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기타를 배울때도 그냥 쉬운곡부터 마구 쳤었는데..
요즘은 기초를 연습하는게 재미있다. 조금은 지루하지만 그 과정을 지나고 나면 잘 안돼던것들이 마술같이 풀려 있는걸 경험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지루한 반복이 내가 원하는 곳에 가장 빨리 대려다 줄 수 있는 지름길이란 것을 알기가 어렵다는 것같다.
아마도 모든일의 대가는 이런 기초의 중요성을 남보다 일찍 깨닳은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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