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은 죽었다. 전두환, 노태우는 살아 있다. 전두환은 건강하기 까지 하다.
강한게 살아 남는것인가 살아 남아서 강한것인가
이른바 민주정부는 전두환 노태우에게 법이 선고한 만큼도 집행하지 못했는데 저들은 법 테두리 밖에 있는 문제들까지 알뜰하고 성실하게 털어서 자신의 적을 뿌리까지 숨통을 끊었다.
강한게 살아 남는것인가 살아 남아서 강한것인가. 살아 남기 위해 손에 피가 묻는것을 주저한다면 결국 자신의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냉혹한 정글에서 살아 남는것은 단지 정의로움이 아니고 그 정의로움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비난을 무릅쓰고라도 손에 피를 뭍힐수 있는 결기를 가진자다.
우리는 전임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생각했고 왜 노무현과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전임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이지경일까 의아해 했지만 사실 간단하다. 저들에게 지난 10년은 잃어 버린것이듯이 김대중과 노무현이 자신들의 대통령이었던 때는 한순간도 없었던것이다.
우습게도 독재에 가까운 악날한 짓을 자행한 자들에게 핍박당한 자들은 그들을 핍박한 자를 대통령으로 인정하는데 민주라는 이름으로 평등하게 대우하려는 우리의 대통령은 그들에게 대통령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아마도 저들이 김대중과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일은 일어 나지 않을것이다.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우리가 전두환, 노태우를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뿐이다.
강한게 살아 남는것인가 살아 남아서 강한것인가
이른바 민주정부는 전두환 노태우에게 법이 선고한 만큼도 집행하지 못했는데 저들은 법 테두리 밖에 있는 문제들까지 알뜰하고 성실하게 털어서 자신의 적을 뿌리까지 숨통을 끊었다.
강한게 살아 남는것인가 살아 남아서 강한것인가. 살아 남기 위해 손에 피가 묻는것을 주저한다면 결국 자신의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냉혹한 정글에서 살아 남는것은 단지 정의로움이 아니고 그 정의로움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비난을 무릅쓰고라도 손에 피를 뭍힐수 있는 결기를 가진자다.
우리는 전임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생각했고 왜 노무현과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전임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이지경일까 의아해 했지만 사실 간단하다. 저들에게 지난 10년은 잃어 버린것이듯이 김대중과 노무현이 자신들의 대통령이었던 때는 한순간도 없었던것이다.
우습게도 독재에 가까운 악날한 짓을 자행한 자들에게 핍박당한 자들은 그들을 핍박한 자를 대통령으로 인정하는데 민주라는 이름으로 평등하게 대우하려는 우리의 대통령은 그들에게 대통령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아마도 저들이 김대중과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일은 일어 나지 않을것이다.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우리가 전두환, 노태우를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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