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4

Yosimin~ go go

lylics by yosiminBit by sunorap by suno제가 이제 이 점 관련해서 좀 과격하게 표현하면 탄핵이 인용되어서 육십일 안에 조기 대선을 하게 되면 민주당에서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어가지고 그대로 해줬으면윤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한 것처럼국당이 야당이 될 거 아니에요 야당의 주요 인사들 야당의, 국당의 대통령 후보가 됐던 사람들의 모든 생활을 탈탈 털어서우리 시장님 같으면 관용차 사용 내역이라든가 법인카드 사용 실적이라든가 싹 다 뒤져서나중에 무죄가 나건 유죄가 나건 상관없이 기소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기소해서 일주일에 세번 네번씩 법정에 출입하게 만들고그리고 그 사람을 향해서 저거 봐 저 사람은 사법 리스크가 있어 저렇게 싸우는 거 막 저항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저 봐 둘이..

낙서장 2025.01.31

멕시코를 헤메는 밤

백만년만에 T300RS를 꺼내 포르자 호라이즌5를 XSX에 걸었습니다4K로 펼쳐지는 멕시코의 도로에서 멕라랜을 몰고 이리 저리 멋진 풍광을 즐기리라 마음먹었습니다하지만 멋진 드라이빙을 느긋하게 즐기겠다던 처음의 마음은 간데 없고 초대된 레이스에서 한칸이라도 앞줄에 서려고 2시간을 스티어링휠과 싸웠습니다근데 딸아이도 마눌님도 이 재미있는걸 한번 해보자 관심을 1도 보이질 않네요. 해보자면 싫어하며 짜증 내겠지만 너무 무관심하니 또 좀 서운하달까요? 사람의 마음이 이리 간사합니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말이죠~구치소에서 땡기는 술을 참고 있을 윤씨도 그랬겠죠~ 5년짜리가 겁도 없이 말이죠이번주말은 오랜만에 느긋하게 멕시코를 헤메며 보낼까 합니다. 그래도 되겠죠?

초하류's Story 2025.01.18

계엄령, 백골단 그 받아들일수 없는 아픔에 대하여

2025년 어렸을때 SF소설에서 봤던 미래는 지금보다 너무 찬란하거나 현재보다 비교 할 수 없을만큼 참혹했다과학기술도, 인간의 삶도 모두 그렇다내가 살아 가며 맞닥뜨린 2025년은 그저 현실 그자체다특히나 내 조국 대한민국이 더욱 그렇다. 80년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문화적, 물질적 성과를 쌓아 올렸지만 어떤면에선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거나 더 나빠진것도 있다내가 어릴적 혹은 대학생일때 50이 넘은 2024년 겨울 어느날 내일 출근해서 처리해야할 회사일을 걱정하다 갑자기 계엄령을 발표하는 대통령을 볼꺼라고 누가 감히 예상할 수 있었을까?게다가 몇달이 지나도 그 내란에 대한 공과가 밝혀지지 않다가 급기야 백골단이라는 단어를 뒤집어쓴 내란 동조범을 등뒤에 깔고 국회에서 당당히 마이크를 잡는 국회의원이 있..

주장하다 2025.01.09

스트레스성 지름증후군

도대체 왜 게임도 별로 하지 않는데 xsx를 지른걸까요 아 오늘도 야근을 좀 해야겠구나 하는 순간 꾸벅 인사를 하며 퇴근 하는 팀원 녀석을 뒤로 하고 한숨을 쉬려는 찰라 누군가 나를 지켜 보고 있었다는듯이 울리는 청명한 알림음 '당근' 틀림없는 쿨거래였고 10분만 망설였다면 누군가 나 대신 질렀을 매물 저는 그냥 질러 버리고 말았습니다 인생 뭐 있니요? 전세 아니면 월세지 마눌님 샤워 하는 틈에 일단 원래 xbox one s가 있던 자리에 잽싸게 셋팅해 놓고 이전 게임기인척 셋팅을 했습니다 두근 거리더군요 그러자 쌓였던 스트레스가 살짝 녹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윤가때문에 너무 오른 스트레스때문인지. 작년 좋지 않은 사업부 실적과 올해도 개선이 될까 싶..

초하류's Story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