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소설 별로 상관 없을것 같은 5편의 단편 주인공들은 모두 영화를 좋아 하거나 영화와 관련이 되어 있고 결국 로마의 휴일을 통해 하나로 연결된다.
태양은 가득히, 정무문, 프랭키와 자니, 페일 라이더, 사랑의 샘 이라는 각 단편의 제목은 해당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짐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벗어나지 않고 이야기가 전개된다.
취향에 따라 각 에피소드들 마다 덜 흥미로울수 있을것 같다. 내 경우에는 페일 라이더가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다.
단편을 읽으면서 장편의 느낌이 들어 나름 신선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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