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는 아줌마, 기분 나쁠 것 없다"…보수단체, 이언주 비호 논란
http://m.nocutnews.co.kr/news/4817225
보수단체로 구분 되는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전학연)이 이언주의원의 막말을 비호하고 나섰다
우리나라에서 보수라고 이름붙여진 세력들은 그들을 지지하는 국민의 숫자가 갑자기 줄어들자 한줌 남은 자신의 지지세력의 눈길을 끌기 위해 점점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자한당의 최고의원 선거결과에 대해 일전에 이야기한 보수세력의 블루오션( http://chenjy.tistory.com/m/3034 )에 너도 나도 뛰어 들고 있는 셈이다
모든 블루오션은 후발경쟁자들에 의해 레드오션으로 변하기 마련이다. 진입장벽이 낮다면 더욱 그렇다
각종 부작용으로 이 경쟁을 중지 시키려고 하겠지만 어려울것이다. 왜냐하면 안면몰수와 막말로 일정 정도의 지지를 획득할 수 있다면 보수라고 분류되는 세력중에 기꺼이 하고자 할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확실한 성공과 결과지상주의를 추종하기 때문에~
지지자가 줄어들고 그래서 더 무리수를 두고 그 무리수로 지지자가 다시 이탈하는 이른바 특정 시장이 악화 되는 악화가 악화를 부르는 악순환
이렇게 하나 둘 몇명의 프론티어가 발견한 블루오션에 뛰어들어 레드오션화 되면 한줌 남은 그들의 지지세력은 조금씩 줄어들고 결국 사라질것이다
보수세력들이 좀 더 힘을 내서 분발하기를 응원해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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