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요시 리카코 작가의 성모
마지막 20페이지에 엄청난 반전이 있다는 광고문구에 혹해서 읽었습니다. 어린 남자아이를 참혹하게 살해하는 연쇄살인마를 다룬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스릴러이기도 하고 홍보문구도 끌려서 읽었습니다.
엄청나다는 광고의 반전은 반전이긴 하지만 소설에서만 가능한 트릭이라 신박함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범행 동기나 다른 부분들도 그닥..
그다지 추천하기 힘든 작품인것 같습니다.
'독서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0) | 2018.01.11 |
---|---|
라마와의 랑데뷰 (0) | 2017.12.22 |
호모데우스 (0) | 2017.06.11 |
당신 인생의 이야기 (0) | 2017.02.23 |
대한민국이 묻는다 : 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 (0) | 2017.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