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라마와의 랑데뷰

초하류 2017. 12. 22. 18:10

아서 클라크가 쓴 SF소설의 고전


태양계 모든 행성에 인류가 살고 있는 미래를 배경으로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인공 구조물을 탐사하는 이야기.


속시원한 결말이 아니면 잠을 못자며 괴로워 하는 타입이라면 절대 읽지 말아야 할 책


떡밥으로 점철되다가 속시원한 결말없이 황망하게 마무리 되지만 특별한 사건 사고 없이도 이토록 SF적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SF소설 팬이라면 꼭 읽어 볼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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