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금감원 삼성증권 이번 사태 똑바로 봅시다

초하류 2018. 4. 8. 16:22

금감원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증권사들 시스템 점검(종합) http://naver.me/xPCsOkEd

금감원은 이번 사태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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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직원이 '원'을 '주'로 잘못 입력했더라도 상급자가 다시 한 번 체크하는 절차가 필요했는데 그런 과정이 없었다는 것이다.

"삼성증권 사건은 내부통제가 안 된 전형적인 케이스"라며 "상급자가 다시 입력 사항을 체크해야 하는데 한 사람이 실수하면 그대로 현실화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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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당 시스템이 AI도 아니고 원이라고 쓰면 돈이 나가고 주라고 쓰면 주식이 배당되는것도 아닌데 실수로 이번 사태가 일어 났다는것은 너무나 삼성증권 의견이지 상급기관이 이야기 할만한 내용은 아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삼성증권 이번 사태는 직원의 실수로 일어난 단순한 헤프닝이고 내부 통제를 강화하겠다는건데 국민들을 개돼지 정도 지능으로 보거나 개돼지 정도로 하찮게 보거나 둘중에 하나인거 같다

금감원이 이런식으로 삼성증권 대변인 짓을 한다면 이번 정권에서도 삼성이 무소불위라는것을 증명하는것이다

최소한 영업정지후 전체 거래에 대한 정밀한 수사가 진행돼어야한다

금감원은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을 해라. 당신들이 할일은 삼성의견을 대변하는것이 아니고 이번 가상증권 유통사건에대한 전말을 철저히 조사해서 국민들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