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에 펑크중엔 손꼽히는 걸작총몽
킹업더월 카메룬옹 제작해서 개봉했네
안경끼듯 수의차고 라식하듯 척추갈고
가릴필요 없는내몸 아플필요 없는니몸
피한방울 안흘리고 가슴열고 심장꺼내
니손에다 쥐어준다 내사랑은 천장지구
주먹만한 눈동자로 나를보며 흘린눈물
돋는칼로 일도양단 피트아웃 용쟁호투
자렘처럼 흔들리는 기억속에 날잡으려
훌쩍뛰는 가벼운몸 일격필살 널부순다
쓰리디는 편안하고 아이맥스 광활하고
원작살린 메카액션 로감독님 날가져요
안본사람 얼른보고 한번봤음 또보시라
후속작이 안나오면 안본너님 탓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