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사랑은 이기는가?

초하류 2024. 1. 24. 18:58

love wins 사랑이 이긴다

유사 이래 수많은 창작물의 주제입니다

춘향이가 사또의 수청을 들지 않아 모진 옥고를 겪고 로미오와 줄리엣도 꽃다운 나이에 사랑이 질수 없어 꽃처럼 스러져갔습니다

사랑이 이기기 위해서

Love Wins라는 말이 누군가의 슬로건으로 쓰일때 아무도 금지 하거나 비난하지 않은것처럼 다른 누군가가 그 문구를 쓸때 독점적 지위를 주장해선 안됩니다

소수여서 핍박 받아 왔다고 해서 무엇이든 주장할수 있는것은 아니지 않나요?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의 끝자락  (0) 2023.04.16
2035년 어느 늦겨울  (0) 2023.02.03
누가 집을 살 수 있는가?  (0) 2022.11.24
카타르 월드컵  (2) 2022.11.21
중립이라는 허상  (0)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