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선수가 로드리게스와 왕정치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20대에 40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인 메이저리그에서 400홈런을 달성한 로드리게스도 대단하지만 이승엽 선수의 400 홈런은 좀 더 특별하게 다가 옵니다.
삼성에 입단할 당시 투수였던 이승엽 선수는 고교 당시 입었던 팔꿈치 부상으로 타자로 전향했습니다. 투수에서 전문 타자로의 변신 자체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승엽은 뛰어난 재능 위에 꾸준한 훈련으로 국내 프로팀중에서 타격이 가장 강한 삼성에서도 수위타자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결국 국내 최고 타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한 시즌 56개의 홈런이라는 기록을 달성 하고 삼성을 떠나 일본 이라는 새로운 야구 세계에 도전 했습니다.
당시 메이저리그로 가지 않은 것에 대한 팬들의 비난과 Baseball이 아닌 야쿠를 하는 일본에 적응하느라 부진한 성적으로 힘들어 하는 것도 잠시 작년 시즌 30 홈런으로 서서히 페이스를 찾아 가더니 일본 야구의 핵심인 요미우리로 이적한 올해 드디어 400홈런이라는 대 기록 작성과 함께 시즌이 절반 가량 남은 상태에서 작년의 홈런 기록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 시즌 이승엽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한다면 또 다시 힘든 도전의 시간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여태껏 그가 그래왔던것 처럼 노력 하고 또 노력하겠지만 결과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성적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는 이미 충분히 박수 받을 만한 선수라는 것입니다.
투수에서 타자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끝없는 노력으로 언제나 도전하고 한결같이 겸손한 이승엽 선수를 동시대에 볼 수 있는 행운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바래 봅니다.
삼성에 입단할 당시 투수였던 이승엽 선수는 고교 당시 입었던 팔꿈치 부상으로 타자로 전향했습니다. 투수에서 전문 타자로의 변신 자체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승엽은 뛰어난 재능 위에 꾸준한 훈련으로 국내 프로팀중에서 타격이 가장 강한 삼성에서도 수위타자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결국 국내 최고 타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한 시즌 56개의 홈런이라는 기록을 달성 하고 삼성을 떠나 일본 이라는 새로운 야구 세계에 도전 했습니다.
당시 메이저리그로 가지 않은 것에 대한 팬들의 비난과 Baseball이 아닌 야쿠를 하는 일본에 적응하느라 부진한 성적으로 힘들어 하는 것도 잠시 작년 시즌 30 홈런으로 서서히 페이스를 찾아 가더니 일본 야구의 핵심인 요미우리로 이적한 올해 드디어 400홈런이라는 대 기록 작성과 함께 시즌이 절반 가량 남은 상태에서 작년의 홈런 기록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 시즌 이승엽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한다면 또 다시 힘든 도전의 시간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여태껏 그가 그래왔던것 처럼 노력 하고 또 노력하겠지만 결과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성적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는 이미 충분히 박수 받을 만한 선수라는 것입니다.
투수에서 타자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끝없는 노력으로 언제나 도전하고 한결같이 겸손한 이승엽 선수를 동시대에 볼 수 있는 행운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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