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현질 나선 연기금

초하류 2008. 10. 27. 17:38
연기금이 현질을 나섰다. 뭐 한참된 이야기다 오늘만 오천억원 넘게 발라 주셨다. 와~~ 오천만원이 아니다. 오천억이다..

떨어지는 주가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 주가는 왜 떨어질까..

이런거 생각하면 븅딱 되는거다. 세상은 간단한거다. 심플한게 세상을 지배하는거다 애플 못봤냐..

주가가 어째서 떨어지는지 그러면 그 떨어지는 주가는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냐.. 그냥 돈 발라서 사주면 그만인거다. 돈이야 전 세계 최대 규모로 걷어 놨으니 덕지 덕지 돈지랄 처바르면 그뿐이지..

하지만 요령은 있어야지 내내 바르면 안돼고 마지막에 철퍼덕.. 뭐 주가라는게 종가잖아.. 장중에 900선이 무너지던 말던 알게 뭐야.. 그 다음일은 내일 9시부터 또 천천히 고민해 보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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