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주진우에 대한 공세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나꼼수로 촉발된 차세대 언론의 위력을 실감한 때문일 것이다 이른바 진보 진영에서도 이제 김어준은 언론 권력을 획득했고 마땅히 감시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판이다 그러면 김어준이 언론권력을 획득했을까? (출처 : https://gramrix.com/p/1611700587286977901_3108474658) 그의 이야기는 확실히 호소력이 있고 그만큼 강하게 전파된다 하지만 그는 몇몇 인기 시사 프로의 출연자일 뿐이다. 그의 힘은 온전히 자신이 말하고 전달하는 컨텐츠에서 나온다. 나꼼수를 만들고 런칭하면서 컨텐츠는 가치를 스스로 증명한다며 일체의 광고를 하지 읺았다. 하다 못해 자신이 운영하는 딴지일보 마빡에라도 걸고 싶었을텐데.. 그는 자신의 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