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진가라데는 잘 알다시피 최배달이 실전 가라데라는 기치를 걸고 만든 가라데의 분파다. 이 극진 가라데는 실전을 강조하기 위해서 타격 직전에 멈추는 기존의 가라데에서 실제로 타격을 하는 방식으로 겨루기를 한다. K-1의 전설적인 파이터 앤디훅또한 극진가라데를 바탕으로 K-1 무대에 섰다. 실제로 타격을 주고 받는 방식의 극진가라데는 K-1에서 큰 힘을 발휘 했지만 걸림돌이 되기도 했는데 그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이 다운 후의 움직임이다. 극진가라데는 다운이 되면 바로 일어 나야 한다. 하지만 K-1에서는 다운을 당하더라도 바로 일어 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은 게임이고 룰이 있다. 승리하기 위해서 그 룰을 잘 이용해야 한다. 곽노현 교육감이 돈 문제에 휘말렸다. 시기도 아주 딱 맞춰서 오세훈이 사퇴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