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1_201009141603281374 이명박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가 눈이 부시다. 참으로 맞는 이야기이고 그렇게 우리나라에 필요한 금과옥조가 아닐수 없다. 하지만 말이라는 것은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 한번 뱉으면 줏어 담을 수 없어 신중해야 하는것이 말이지만 단지 세치혀와 얇디 얇은 성대를 울려 공기를 진동 시키는 것은 또 얼마나 쉬운 것인가 공자는 朝聞道, 夕死可矣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라고 말씀 하셨다. 공자의 이 말이 몇천년을 지나 우리에게 아직도 울림이 있는것은 공자 스스로 자신의 일생을 바쳐 도에 대해 정진한 실천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니할말로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는다는 말은 누가 하지 못하겠는가 하지만 실제로 그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