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의 신작영화 두근두근 십이년산 기다리고 고대했네 결국개봉 하였구나 자리정보 얻어다가 이리저리 맞춰보고 그중에서 일요일에 저녁시간 알아보니 주말좌석 자리없네 좋은자린 다나갔네 아이맥스 포기했네 디지털에 쓰리디네 왕십리에 씨지브이 겨우잡아 예약하니 어즙어라 고생한게 꿈이련만 하였더라 보기전에 진다빼고 안경받고 자리찾아 큰콜라잔 옆에차고 영화감상 하는차에 스토리는 직진이요 잔가지도 거의없어 오지탐험 파란앨프 인디언에 베트남전 떠있기는 라퓨타요 밤품경은 원령공주 늑대와는 춤을추고 호접몽은 뽀나스네 찰떡같이 말을하면 정말그게 찰떡이라 두시간에 사십분이 버겁기도 하였지만 압도적인 비쥬얼에 놀란가슴 진정하기 두시간에 사십분은 짧다한들 어찌하리 어디까지 하늘이고 어디까지 물빛인가 씨지실사 경계없어 이질감은 완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