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에 관한 여러가지 다른 면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 임금을 높인다거나 직원복지 혹은 노조가 회사에 어떻게 기여 하는지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과는 다른 측면에서 접근하는 시선이 흥미로웠다. 문제는 이런 논점에 대해 고개를 끄덕일 CEO가 얼마 없으리라는것. 그리고 제프리 페퍼 교수에게 회사 경영을 맞긴다면 과연 그의 이런 철학이 반영 될것인가? 하는것이다. 결국 회사란 어떻게 생존하는것인가 보다는 생존 그 자체가 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