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치킨이 16일부로 판매중단 된다. 별다른 강제조치 없이 결정된 이 사건에 SSM법과 맞물려 이마트피자부터 시작된 소상인들의 상권마저 침범하려는 파렴치한 대기업의 횡포로 비춰지던것이 이번 롯데치킨에 와서는 넷심이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선회 하고 있다. 이를테면 이만원에 가까운 프랜차이즈 통닭이 너무 비쌌는데 오천원이라는 싼 가격에 시간까지 들여서라도 먹고 싶었던 서민의 먹거리 선택 권리를 침범했고 이것은 프랜차이즈라는 폭리를 취하던 집단이 자신의 밥그릇을 위해 서민의 먹거리 선택에 위해를 가했다는 시선이다. 이건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사를 더 붙인것에 이명박배만큼 웃긴 이야기다. 기본적으로 이마트피자나 롯데 통큰치킨은 반칙이다. 이 피자와 통닭은 그 단품의 판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