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기 하루전에 시사회에 당첨되니 용산이라 씨지비에 드넓구나 아이맥스 초반부터 액션작렬 반갑구나 옵티머스 불꽃장갑 앞세우고 몸바쳐서 다찌붙고 차고안에 범블비는 귀연모습 여전하나 아쉽구나 일편보다 활약상이 저조하네 카메라는 흔들리고 주인공들 싸고돌고 장엄하게 삐지깔고 나레이션 나오는데 설마했던 오분앞이 세번이상 맞아가니 시각적인 흥미로는 이프로가 부족한듯 거기다가 디셉티콘 초반후반 두악당은 덩치크긴 산만하고 생겨먹긴 봉두난발 흔들리는 카메라에 옵티머스 매달리니 어디쯤에 매달리고 어디쯤을 치는건지 가뜩이나 아이맥스 앞자리에 앉았는데 뒤로젖혀 목에힘줘 뒷골바짝 땡겨오고 일편에서 멋진등장 디테일이 멋졌는데 이번에는 그런면이 많이줄어 아쉬운차 후반으로 치닫는데 기시감이 문득들어 이런장면 어디에서 많이봤다 싶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