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는 남자의 자격 이전에 비슷한 포멧의 프로그램을 이끌었지만 좋지 못한 성과를 거둔 전래가 있습니다. 바로 라인업이었는데요 라인업과 남자의 자격의 차이라면 이경규와 김용만이 서로 팀을 이끌고 팀별로 도전과제를 경쟁한다는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리얼버라이어티의 원조이자 가장 강력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무한도전에 밀렸지만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성과도 많이 이끌어 냈던것도 사실입니다.(남자의 자격 밴드에서 이경규가 보여준 랩의 원조는 예림파더로 보여준 라인업에서의 랩이 원조라고 할 수 있죠). 그당시 라인업이 조기 종영되면서 이경규는 아마도 프로그램 실패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했을거에요. 많은 언론의 연예란에서 이경규의 위기를 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경규는 슬그머니 KBS로 옮겨서 라인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