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렝게티 초원위에 덥수룩한 사자있어 한손에는 도끼들고 한손에는 개뼈들고 말할때는 무심한듯 붙을때는 사정없이 남자담이 그리작아 어따쓰나 김사자임 또한마리 잘달린다 슬프구나 치타로다 택시모는 얼굴에는 피로가득 초조불안 보낸마눌 배신걱정 빛독촉에 매일악몽 돈육만원 그보다더 황해넘을 이유였네 복수같은 인간적인 감정으로 접근하니 담그든지 쪼게든지 비지니스 적으로다 한목숨을 노리는칼 몇자룬지 모르지만 멱따는놈 멱만따고 엠지손갈 잘라가선 달음박질 카체이싱 수영에다 산도타고 도망치고 도망쳐서 도망치려 도망치네 배경밀항 리얼이고 액션에선 판타진데 넘다죽음 물고기밥 십칠대일 끄떡없네 영화전체 에너지가 차고넘처 좋았지만 적작비해 긴장유지 약간부족 아쉽구나 추적자를 생각하고 기대하고 영화보면 실망한들 어찌하리 기대살짝 낮추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