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소양이 충분치 않지만 흉내를 내는 수준에서는 좋아 하는 음악을 듣는 정도이지 채보를 하거나 코드를 따는건 딴 세상 이야깁니다. 그렇지만 21세기에는 음악에 재능이 없어도 좋아 하는 노래의 코드를 딸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야마하에서 만든 Chord Tracker라는 이 앱은 이름 그대로 아이폰에 들어 있는 음악 파일을 재생하면 코드를 따줍니다. 정확하게.. 더 이상 통기타를 뚱땅 거리기 위해 코드를 찾아 헤매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되는군요.. 21세기는 21세기 입니다. UI는 아주 간단합니다. 앱을 실행 시키면 음악 분류가 나타나고 곡을 선택한 후 재생을 합니다. 그러면 잠시 버퍼링이 있다가(아마 이때 곡을 미리 분석해서 코드를 발생 시키는것 같습니다.) 곡이 재생되면서 코드를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