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4년에 한번씩 노트북을 교체한다. 그리고 3월말에 드디어 노트북을 교체했다. 처음에 노트북을 받을때는 렌탈 노트북만 썼었는데 이제는 160만원 한도로 구매할 수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 업무에 쓸 노트북이니까 업무 스타일에 맞아야 한다. 나는 일단 회의가 잦다. 그래서 노트북을 자주 들고 다닌다. 그리고 파견 업무가 많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작업은 문서작업이고 가끔 이미지 편집을 하는 정도.. 그렇다면 들고 다니기 편하고 파견업무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노트북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 된다. 일단 후보군은 3가지 정도로 좁혀졌다. 첫번째 후보는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일단 맥OS를 사용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욕심을 체울수 있는 장점이 있고 레티나의 고해상도도 멋지다 하지만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