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다음달폰으로 불리던 아이폰을 현실화 함으로써 많은 이익을 챙겼다. 물론 덕분에 여러가지 부가 서비스 판매(벨소리, 화면꾸미기등등)에는 피해를 입었겠지만 그것은 어차피 사라질 매출, 빨리 털어 버리는대신 이미지를 챙기는것이 미래를 위해 좋은 일이다. 그리고나서 아이폰으로 많은 이득을 얻었으니 아이폰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특정 제품을 위한 요금제도 나온 정도니..) 하지만 스마트폰은 아이폰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취향때문에 가격때문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스마트폰을 원하는 모든 사람이 아이폰을 구입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 와중에 노키아 5800이 저렴한 가격(버스폰)과 나름 괜찮은 성능과 MP3에 특화된 강점을 앞세워 어느정도 인지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기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