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TrueXBar 50A를 받은지도 벌써 2주가 넘게 지났습니다. 처음엔 리뷰 하느라 이거 저거 찔끔 찔끔 보느라 마음 편하게 사용하질 못했는데 2편까지 올리고 나니 이제 한숨 돌리게 되더군요 그리고는 진득하니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하다보니 찐으로 사용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랬더니 스피커를 쓴다면 누구나 가지게 되는 불안함이나 사용성같은것에 관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장장 2회에 걸친 리뷰의 마지막은 사용성이란 이름으로 이런 저런 테스트와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점들을 살펴 볼까 합니다. 영상을 실감나게 보려면 대화면과 사운드가 받쳐 줘야 한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중에 베이스가 되는 우퍼의 저음이 무척 큰 역활을 한다는 것도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그렇지만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