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친구 녀석의 집엘 놀러 갔다
못보던 강아지가 꼬리를 치며 달려 왔다.
나 : 야 이쁘네.. 강아지 입양했구나 이름이 뭐야?
친구 : 어 이름.. ㅎㅎ 고양이라고 지었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내 머리속에 잠시간의 충격으로 고양이가 메아리 쳤다.)
나 : OTL
강아지 이름을 고양이라고 짓다니 지 성인 고씨에다가 여아라고 해서 양이를 붙였단다
그녀석이 변태라는걸 확신한 순간이었다.
못보던 강아지가 꼬리를 치며 달려 왔다.
나 : 야 이쁘네.. 강아지 입양했구나 이름이 뭐야?
친구 : 어 이름.. ㅎㅎ 고양이라고 지었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내 머리속에 잠시간의 충격으로 고양이가 메아리 쳤다.)
나 : OTL
강아지 이름을 고양이라고 짓다니 지 성인 고씨에다가 여아라고 해서 양이를 붙였단다
그녀석이 변태라는걸 확신한 순간이었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름이 사람을 만든다 (10) | 2005.02.28 |
---|---|
어디로 피할 것인가 (0) | 2005.02.26 |
군대에서 제대한 크라잉넛 (3) | 2005.02.23 |
공짜로 드립니다. (14) | 2005.02.23 |
일부 이해 못할 운전자들 난 그것이 알고 싶다. (6) | 2005.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