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99년 IMF와 함께 해성처럼 등장한 경제용어로서 최근 급격한 의미의 변화를 겪고 있다.
최초에는 코스닥 등록을 통한 대박을 터트리는 셀러리맨들의 희망으로 자리 잡았다
현제는 어렵고 급여가 체불되기 쉬우며 언제 망할지 모르는 밤셈 업무가 많고 복지가 열악한 회사를 일컫는 말로 변화 되고 있다.
ex)
99년
자네는 어떤 회사에 다니지?
네 저는 벤처 회사에 다닙니다.
오 그래? 그럼 대박한번 터트리겠는걸?
04년
자네는 어떤 회사에 다니나?
네 저는 벤처 회사에 다닙니다.
오 그래? 밥은 먹고 다니나?
최초에는 코스닥 등록을 통한 대박을 터트리는 셀러리맨들의 희망으로 자리 잡았다
현제는 어렵고 급여가 체불되기 쉬우며 언제 망할지 모르는 밤셈 업무가 많고 복지가 열악한 회사를 일컫는 말로 변화 되고 있다.
ex)
99년
자네는 어떤 회사에 다니지?
네 저는 벤처 회사에 다닙니다.
오 그래? 그럼 대박한번 터트리겠는걸?
04년
자네는 어떤 회사에 다니나?
네 저는 벤처 회사에 다닙니다.
오 그래? 밥은 먹고 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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