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프로에서 Live라는 자막이 웃기지도 않게 오른쪽 왼쪽 귀퉁이에서 빙글 빙글 돌아 간다.
뭐가 지랄하고 Live인가.. 웃기지도 않네.. 자 당신들 방송국 가요 프로 PD씩이나 되시는 당신들이 그 구석에서 눈에 거슬리게 돌아가고 있는 Live라는 낙인을 치워야 하는 이유를 이제부터 알려주기 씩이나 할테니 잘 들어라
첫번째 누구 맘데로 보컬만 마이크 쥐면 Live라더냐..
가요 프로 관계자 분들아 당신들이 보기에는 얼굴 팔아 주고 마이크 잡고 구매와 시청을 좌지 우지 하는 보컬이 중요할지 모르겠지만 물론 음악에서 보컬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음악은 보컬만이 아니지 않는가
기타도 드럼도 키보드도 스트링도 뭐가 됐건 다 같이 음악이다.
혹시 짜장없이 짜장면발만 혹은 짜장면발 없이 짜장만 먹고도 그게 짜장면을 먹었다고 능히 말할 수 있는 당신은 혹시 그게 Live인지는 모르겠지만 짜장없는 면발은 면발없는 짜장은 짜장면이 아니라는 이땅의 지극히 일반적이고 상식적이라고 나 스스로 자부하는 바로 나는 그것이 Live인것에 눈꼽 만큼도 0.1g도 절대 동의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소대가리만 한우면 몸통도 한우라는 말도 안돼는 사기극은 제발 이제 그만~~~
혹시나 무대에서 직접 녹음된 라이브 공연을 믹스다운할 능력이나 노하우 같은거는 챙겨 놓고 있는지 지긋이 물어 보고 싶을 따름이다.
두번째 Live 못하는것이 가수들 책임 뿐이랴
어째서 니들만 Live다 아니다를 낙인 찍고 지랄을 떨고 있는가
니들이 찍고 싶다면 니들도 찍혀야 된다는것은 눈에는 눈이라는 보편 타당하고도 관습법적으로다가 타당한것이라는거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니들이 정 그 Live도 아닌것을 Live라고 우기고 화면에 보기 싫게 보여 줘야 한다면 가수들에게도 똑같은 권리를 줘라
Live 여건 안됨
어째서 니들은 기를 쓰고 시키려고 하는데 가수들만 라이브 안한다고 붕어라고 사발을 푸는것인가
방송국에서 당신들이 만드는 그런 포멧에 맞게 가수들이 라이브 하려고 하면 당신들은 과연 거기에 합당한 환경을 만들어줄 실력이나 의지는 있는가가 궁금할 따름이다.
나는 티비에서는 제대로된 쑈를 보고 싶다. 음악공연은 공연장에서 즐기면 되는 일이다. 티비에 출연해서 음반 제작비를 뽑을수는 없다는거 누구나 다 안다. 오히려 백댄서다 스텝이다 몰고 다니려면 적자다
그럼 가수들은 제작자들은 뭐 얻어 먹을게 있다고 방송국에 적자 내면서 까지 출연할려고 달라는거 다 주고 PD들 따라 다니는가
그것은 음반의 포로모션을 하려는것 이기 때문이다. 티비라는 매체는 기본적으로 음악이라는 것을 담기에는 터무니 없이 작은 그릇이다. 고화질의 이미지를 팔기 위해 제공되는 썸네일 같은 거란 말이다.
그렇다면 가수는 제작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효과적인 프로모션을 하면 그 뿐이다. 가창력 끝장나서 연주고 곡이고 학교종이 땡땡땡만 불러도 청중들 다 홍콩가는 팀은 보컬을 보여 주는거다. 뭐 꼭 예술 할려는거 아니고 우리는 쭉 달리고 신나면 그만이다라는 팀은 신나는 분위기 보여주면 그걸로 된거다.
그걸 가지고 Live 같지도 않은걸 Live네 아니네 눈가리고 아웅해봤자 나아지는거 절대 없다.
가요 프로들은 눈에 거슬리는 그 가짜 Live 낙인을 치워라 제발
뭐가 지랄하고 Live인가.. 웃기지도 않네.. 자 당신들 방송국 가요 프로 PD씩이나 되시는 당신들이 그 구석에서 눈에 거슬리게 돌아가고 있는 Live라는 낙인을 치워야 하는 이유를 이제부터 알려주기 씩이나 할테니 잘 들어라
첫번째 누구 맘데로 보컬만 마이크 쥐면 Live라더냐..
가요 프로 관계자 분들아 당신들이 보기에는 얼굴 팔아 주고 마이크 잡고 구매와 시청을 좌지 우지 하는 보컬이 중요할지 모르겠지만 물론 음악에서 보컬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음악은 보컬만이 아니지 않는가
기타도 드럼도 키보드도 스트링도 뭐가 됐건 다 같이 음악이다.
혹시 짜장없이 짜장면발만 혹은 짜장면발 없이 짜장만 먹고도 그게 짜장면을 먹었다고 능히 말할 수 있는 당신은 혹시 그게 Live인지는 모르겠지만 짜장없는 면발은 면발없는 짜장은 짜장면이 아니라는 이땅의 지극히 일반적이고 상식적이라고 나 스스로 자부하는 바로 나는 그것이 Live인것에 눈꼽 만큼도 0.1g도 절대 동의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소대가리만 한우면 몸통도 한우라는 말도 안돼는 사기극은 제발 이제 그만~~~
혹시나 무대에서 직접 녹음된 라이브 공연을 믹스다운할 능력이나 노하우 같은거는 챙겨 놓고 있는지 지긋이 물어 보고 싶을 따름이다.
두번째 Live 못하는것이 가수들 책임 뿐이랴
어째서 니들만 Live다 아니다를 낙인 찍고 지랄을 떨고 있는가
니들이 찍고 싶다면 니들도 찍혀야 된다는것은 눈에는 눈이라는 보편 타당하고도 관습법적으로다가 타당한것이라는거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니들이 정 그 Live도 아닌것을 Live라고 우기고 화면에 보기 싫게 보여 줘야 한다면 가수들에게도 똑같은 권리를 줘라
Live 여건 안됨
어째서 니들은 기를 쓰고 시키려고 하는데 가수들만 라이브 안한다고 붕어라고 사발을 푸는것인가
방송국에서 당신들이 만드는 그런 포멧에 맞게 가수들이 라이브 하려고 하면 당신들은 과연 거기에 합당한 환경을 만들어줄 실력이나 의지는 있는가가 궁금할 따름이다.
나는 티비에서는 제대로된 쑈를 보고 싶다. 음악공연은 공연장에서 즐기면 되는 일이다. 티비에 출연해서 음반 제작비를 뽑을수는 없다는거 누구나 다 안다. 오히려 백댄서다 스텝이다 몰고 다니려면 적자다
그럼 가수들은 제작자들은 뭐 얻어 먹을게 있다고 방송국에 적자 내면서 까지 출연할려고 달라는거 다 주고 PD들 따라 다니는가
그것은 음반의 포로모션을 하려는것 이기 때문이다. 티비라는 매체는 기본적으로 음악이라는 것을 담기에는 터무니 없이 작은 그릇이다. 고화질의 이미지를 팔기 위해 제공되는 썸네일 같은 거란 말이다.
그렇다면 가수는 제작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효과적인 프로모션을 하면 그 뿐이다. 가창력 끝장나서 연주고 곡이고 학교종이 땡땡땡만 불러도 청중들 다 홍콩가는 팀은 보컬을 보여 주는거다. 뭐 꼭 예술 할려는거 아니고 우리는 쭉 달리고 신나면 그만이다라는 팀은 신나는 분위기 보여주면 그걸로 된거다.
그걸 가지고 Live 같지도 않은걸 Live네 아니네 눈가리고 아웅해봤자 나아지는거 절대 없다.
가요 프로들은 눈에 거슬리는 그 가짜 Live 낙인을 치워라 제발
'연예가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태지의 상업성이 어째서 비판의 대상이 될까? (1) | 2004.12.07 |
---|---|
동방신기를 사랑한 댓가 (0) | 2004.11.22 |
대중음악평론가 여러분 혹시 들리세요? (0) | 2004.07.26 |
MP3폰이 그리 아프더냐 (0) | 2004.05.05 |
시대가 만드는 리얼리티 (0) | 2004.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