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에 한 여대생이 출연해서 키가 작은 남자는 루저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루저녀라고 이름을 붙이고 그 여대생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거 같은데.. 사실 이런식의 녹화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발언에 대해서 본인에게만 책임을 묻는것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예를들면 그 여대생이 이 씨발 kbs2티비 병맛에다 구리구리하기가 쩐다 쩔어 라고 말했다 하더라도 그 말이 바로 방송 되지는 않는다. PD가 편집에서 자르지 않아야 방송을 타는 거다.
어떻게 보면 미수다의 PD가 하고 싶었던 말을(혹은 만들고 싶었던 반응을) 그 여대생의 입을 빌어서 한것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 여대생은 노털리우스를 위해서 과감하게 그 미션을 수행했을 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물론 어떤 반응이 날것이라는 것도 계산했겠지.. ㅋ)
사람들은 루저녀라고 이름을 붙이고 그 여대생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거 같은데.. 사실 이런식의 녹화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발언에 대해서 본인에게만 책임을 묻는것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예를들면 그 여대생이 이 씨발 kbs2티비 병맛에다 구리구리하기가 쩐다 쩔어 라고 말했다 하더라도 그 말이 바로 방송 되지는 않는다. PD가 편집에서 자르지 않아야 방송을 타는 거다.
어떻게 보면 미수다의 PD가 하고 싶었던 말을(혹은 만들고 싶었던 반응을) 그 여대생의 입을 빌어서 한것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 여대생은 노털리우스를 위해서 과감하게 그 미션을 수행했을 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물론 어떤 반응이 날것이라는 것도 계산했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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