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당신도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서 내가 생각하는것과 다른 해법으로 접근할때가 있었다. 그래서 답답해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문제가 아니거나 덜 시급한것에 대해서 문제점을 쟁점으로 들고 나온다. 그래서 허탈하다.
두 대통령의 차이는 여기에서 기인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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