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라는 책은 크게 두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작자인 김종훈 한미파슨스 대표이사의 자전적 성장기 그리고 한미파슨스의 파라다이스 경영이 어떤것인가 하는 것이다.
자전적 성장기는 특별할것이 없다. 열심히 노력했고 어려운 프로젝트와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평범한 이야기다.
결국 포커스는 한미파슨스의 독특한 회사 분위기다. 내부고객을 만족시키고 그 내부고객이 외부고객을 만족 시키는 선순환이 큰 흐름이다. 특히 CM이라는 국내에는 생소한 분야를 선도적으로 도입해서 사업을 키워 가는 과정에서 CM의 완성된 모습만을 추구 하는것이 아니고 감리같은 당장 가능한 일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CM을 알려서 시장을 만드는 단계적으로 접근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최선을 다해서 성장하고 그 성장의 열매를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게 분배하고 회사 구성원들에게 자사사주 보유와 안식휴가 등을 약속하고 실제로 실천해 나가는 모습에서 김종훈 대표가 가지는 자긍심이 그대로 느껴지는것 같았다.
한미파슨스라는 회사는 책 제목처럼 천국은 아니겠지만 누군가 천국이라고 설명할 만한 근거와 노력들이 있는것 같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과연 천국이라고 할 만한 근거를 가지고 있거나 만들려고 노력 하고 있을까?
자전적 성장기는 특별할것이 없다. 열심히 노력했고 어려운 프로젝트와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평범한 이야기다.
결국 포커스는 한미파슨스의 독특한 회사 분위기다. 내부고객을 만족시키고 그 내부고객이 외부고객을 만족 시키는 선순환이 큰 흐름이다. 특히 CM이라는 국내에는 생소한 분야를 선도적으로 도입해서 사업을 키워 가는 과정에서 CM의 완성된 모습만을 추구 하는것이 아니고 감리같은 당장 가능한 일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CM을 알려서 시장을 만드는 단계적으로 접근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최선을 다해서 성장하고 그 성장의 열매를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게 분배하고 회사 구성원들에게 자사사주 보유와 안식휴가 등을 약속하고 실제로 실천해 나가는 모습에서 김종훈 대표가 가지는 자긍심이 그대로 느껴지는것 같았다.
한미파슨스라는 회사는 책 제목처럼 천국은 아니겠지만 누군가 천국이라고 설명할 만한 근거와 노력들이 있는것 같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과연 천국이라고 할 만한 근거를 가지고 있거나 만들려고 노력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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