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을 거치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약간씩 부족한 부분이 생긴다. 빨판으로 고정하는 앞유리나 대쉬보드용 거치대는 편리하고 보기는 편하지만 광탈하는 스마트폰 베터리를 생각하면 켜 놓기는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시거잭 가까운곳에 거치하자니 이건 켜 놓지만 보기가 불편하다. 그렇다면 뭔가 대안이 없을까?
대안은 있지만 그 대안은 희생을 강요한다. 마운텍의 거치대가 바로 그것인데.. 아래의 사진을 보면 무슨 이야긴지 금방 알 수 있을것 같다.
그렇다. 한때는 잘나가는 차량의 상징 같았던 시디플레이어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USB 메모리에 담은 MP3파일을 듣기 때문에 쓸모가 적어진 이 시디플레이어를 조금 희생하면 멋지게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시디플레이어는 운행중 조작이 가능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보기도 편하고 심지어 스피커폰 통화를 위해 화면을 터치 하는것도 쉽다. 게다가 시거잭도 대부분 가까운 위치이기 때문에 전원을 위해 별도의 다이를 진행할 필요도 없다. 물론 이 제품을 장착한 체로 시디트레이에 시디를 넣고 빼는건 불가능 하지만 넣어둔 시디는 재생이 가능하다.
초하류는 올란도를 몰고 있는데 올란도는 시디트레이 위쪽 조작 버튼부가 시크릿큐브라는 작은 상자로 구성되어 있고 이 상자안에 USB 인터페이스도 있기 때문에 선처리가 더 깔끔하다.
가로 세로 어느쪽이던 부드럽게 조작이 가능하고 좌우 상하로도 조금씩 조정이 가능하다. 가격이 2만원 후반대로 조금 부담되는 편이지만 높은 완성도로 사용자에게 만족을 줄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각종 사용기 감상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THAWAY 넥타이 (0) | 2012.04.19 |
---|---|
LG 드럼세탁기 FR1352NCZ (0) | 2012.04.19 |
사진 한장 없는 올란도 사용기 (0) | 2012.03.27 |
맞춤정장 데인티 영등포점 (0) | 2012.03.23 |
셀프주유소 사용기 (0) | 2012.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