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당선자의 논문들이 표절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 되고 있다. 박사 논문에 이어 석사 논문까지..
내는 문대성 당성자에게 묻고 싶은것이 있다.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은 땀을 흘렸을 것이고 올림픽 금메달도 땄다. 만약 논문을 표절한것이 사실이라면 논문을 표절한 이유가 뭐냐는 거다..
표절한 논문을 제출해서 대학교 교수가 되어서 무얼 하려고 했냐는 거다.
표절한 논문을 제출한 실력을 가지고 대학교라는 곳에서 교수라는 직분으로 무엇을 하려고 했냐는 거다.
대학교 교수는 동네 도장 사범이 아니라는것 쯤은 알고 있었을텐데..
그렇게 표절한 논문으로 대학교수가 되고 IOC 위원이 되었고 이번엔 국회의원에 출마했다.
문대성 당선자는 표절한 논문을 가지고 얻은 대학교수자리를 딛고 국회의원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었나?
국회의원 금뱃지를 번쩍 거리며 많은 보좌관과 함께 여의도에서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
국민을 위해 일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법을 입안 하는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문대성 당선자는 열심히 운동해서 국가대표가 되고 올림픽금메달을 따고 논문을 표절한 다음 대학교수가 되고 IOC위원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려고 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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