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의 15집 앨범 타이틀은 세렌디피티 입니다. 세렌디피티는 뭔가 우연히 발견한 선물이나 즐거움 같은 뜻입니다. 그럼 이번 앨범에 세렌디피티적인 요소가 있을까요?
앨범의 초반 넘버들은 타이틀인 썸데이나 동네한바퀴에서 보여주듯이 고급스러운 발라드 혹은 연가로 이선희의 가창력과 세련된 연주가 돋보이는 곡들입니다. 그리고 앨범의 후반은 조금씩 락적인 요소를 보여주다 솜사탕에선 밝고 경쾌한 모던락 그리고 사막을 간다는 이선희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시원한 락넘버로 끝을 맺습니다.
이 앨범이 이름모를 신인의 앨범이라면 세렌디피티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관록과 가창력의 이선희 앨범으로써는 글쎄요 세렌디피티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11곡 중 9곡이 이선희의 곡으로 체워졌다는 정도일까요? 아니면 예전 어릴적 제게 아이돌 스타였던 이선희가 아직도 건재한 모습으로 앨범을 발표 했다는것에서 세렌디피티적인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걸까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앨범이라는게 듣는 순간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맑고 힘찬 그녀의 목소리는 저를 이선희에 열광하던 어릴적으로 시간여행 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가수는 배호라고 말하신것 처럼 제게도 아직 우리나라에서 파워보컬로 이선희를 능가하는 가수는 없는것 같네요
혹시 아직 들어 보지 못하셨다면 썸데이와 솜사탕 그리고 사막을 간다는 꼭 들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앨범의 초반 넘버들은 타이틀인 썸데이나 동네한바퀴에서 보여주듯이 고급스러운 발라드 혹은 연가로 이선희의 가창력과 세련된 연주가 돋보이는 곡들입니다. 그리고 앨범의 후반은 조금씩 락적인 요소를 보여주다 솜사탕에선 밝고 경쾌한 모던락 그리고 사막을 간다는 이선희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시원한 락넘버로 끝을 맺습니다.
이 앨범이 이름모를 신인의 앨범이라면 세렌디피티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관록과 가창력의 이선희 앨범으로써는 글쎄요 세렌디피티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11곡 중 9곡이 이선희의 곡으로 체워졌다는 정도일까요? 아니면 예전 어릴적 제게 아이돌 스타였던 이선희가 아직도 건재한 모습으로 앨범을 발표 했다는것에서 세렌디피티적인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걸까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앨범이라는게 듣는 순간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맑고 힘찬 그녀의 목소리는 저를 이선희에 열광하던 어릴적으로 시간여행 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가수는 배호라고 말하신것 처럼 제게도 아직 우리나라에서 파워보컬로 이선희를 능가하는 가수는 없는것 같네요
혹시 아직 들어 보지 못하셨다면 썸데이와 솜사탕 그리고 사막을 간다는 꼭 들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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