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는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누가봐도 여당에 불리했던 이번 선거는 새민련의 엉터리 없는 세월호 관련 대응(의사자니 대학특례입학이니 하는 따위의 병신같은 지랄)과 학교 동아리도 그렇게는 처리 안할것 같던 얼빠진 공천잡음의 결과라고 생각된다.
대한민국 다수는 여전히 시끄러운것 보다 더러운것을 택했다.
이제 새민련은 이 난관을 어떻게 해치고 나갈것인가? 궁금한것은 지금을 난관이라고 판단하는가 하는 것이고 난관이라고 생각한다면 해치고 나가고 싶은가? 하는 것이다.
어쩌면 새민련의 목표는 제1야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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