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알파고의 바둑을 본 느낌
알파고는 맥락과 관계 없이 둔다.
바로 앞에 어떤수를 뒀다는것은 전혀 의미가 없음. 사람은 많은 수를 생각하더라도 그 생각이 맥락이라는 범위를 가지는데 알파고는 한수 한수가 마치 첫수처럼 맥락이 아니라 완결된 마지막 수까지 고려해서 두는것 같은 느낌
즉 사람이 두는 한수는 자신의 맥락안에 한수이지만 알파고에게는 매 한수가 각각 다른 한판인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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