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백팩이 유행 할때는 좋았건만 요즘은 백팩이 천덕꾸러기가 되버렸습니다. 지하철에도 신경 쓰이고 결정적으로 그냥 좀 뭐랄까.. 뭔가 사고 싶다는 정도? ㅋ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택배를 받았습니다.
박스를 열고
그 박스속에 박스를 꺼내고
나름 더스트백이 나옵니다.
가방은 얇은 습자지?로 싸여 있는데
검수한 직원 이름이 자필로 쓰여져 있네요
가방은 뭐 평범합니다. 제 가방 취향은 알뜰 살뜰 오래 쓰지는 않지만 늘 가죽이어야 되고 쓰기 편리하지는 않지만 덥게가 있는 스타일 입니다.
뒤쪽에 지퍼로된 수납 공간이 있구요
내부도 지퍼로 구분된 수납 공간 이외에도 앞뒤로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꽤 커서 15인치 노트북도 수납 할 수 있는 크기에요 13인치 노트북은 낭~~낭~~하게 남는 정도에요
크기는 작지 않지만 각잡힌 가죽 가방 특유의 수납을 넘어서는 물건을 넣으면 아주 볼품이 없어 집니다.
정장 입고 매면 대충 이런 모습이 됩니다.
가격 대비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가죽 서류가방이네요
조금만 더 작았으면 더 이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각종 사용기 감상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V8 absoulte(앱솔루트) 사용기 (0) | 2017.02.02 |
---|---|
거실벽 꾸미기 (0) | 2017.01.27 |
무주 반딧불축제에 가다 (0) | 2016.09.07 |
괴물과 터널(스포주의) (0) | 2016.09.06 |
태권브이 두상 (0) | 2016.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