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류's Story

기술과 자본주의

초하류 2018. 1. 13. 09:47

핵을 만든건 과학자지만 그걸 폭탄으로 만들고 도시에 투하 명령을 내리는건 정치인입니다

블럭체인이라는 기술적 가능성을 만들고 각종 암호화화폐를 만든건 IT기술자 지만 이걸 투전판으로 만든건 누구일까요

항상 최신 과학기술은 음지에 먼저 적용 됩니다. 주로 군사 도박 매춘 등이죠

닷컴버블을 사회 초년생일때 격은 저는 데쟈뷰를 느낍니다. 다 돈을 땃다는 말뿐이지만 회사 직원 아버님은 일억 넘는 돈을 투자해서 40%손해를 보시고 조금만 참았으면 됐었다면서 다시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이런분 적을까요?

아마 10년이 지나고 나면 이 기술로 뭔가 사회가 변해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건 수많은 다수의 자발적 희생위에 가능하겠죠

자본주의는 인간의 욕망을 먹고 성장합니다. 누군가는 먹고 누군가는 먹힙니다. 아직은 여기 까지가 인간의 한계인가 봅니다

——————————-——————————-——————————-

It's the scientist who made the nucleus, but it's the politician that makes it a bomb and ordering it to the city.

It is the IT engineer who made the technical possibility of the block chain and made various encryption currencies, but who made this a battlefield?

Always up-to-date science technology is applied first to shadows. Mainly military gambling prostitution.

When I am a dot-com bubble society, I feel deja vu. It is said that it is all money, but the father of the company employee invested more than one hundred million money, and it is said that it was 40% loss, Would you like this?

Maybe someday society will change with this technology after 10 years. But that would be possible over a large number of voluntary sacrifices.

Capitalism grows by eating human desires. Someone eats and someone eats. I think this is the limit of humans yet.

'초하류'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세기  (4) 2018.03.26
초등학교 입학식  (0) 2018.03.20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개이어~~  (0) 2017.12.25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의 상관관계  (0) 2017.08.16
영화를 가지려는 사람들(下)  (0)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