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된 프로젝트가 외부망을 사용할수 없는 환경이어서 본사와 연락을 위해 카톡이나 메일 쓸일이 많아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붙여서 쓸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키보드 위쪽 노란색 버튼에 기기를 각각 등록한뒤 필요에따라 버튼만 누르면 바꿔서 사용할수 있어 편리합니다. 페어링 하는 방법은 노란색 버튼중 기기를 등록하고 싶은 번호를 꾹 누르고 잠시 있으면 해당 버튼 위의 램프가 깜빡 거립니다. 이때 기기에서 keyboardK380이 잡히면 선택해서 등록하면 됩니다
저는 1번에 노트북 2번은 아이폰 3번은 아이패드를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감은 일반적인 멤브레인 형식의 키보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키배열에서도 쉬프트키 누르는것도 불편하지 않고 윈도우 사용시 한영전환키와 한자변환키도 별도로 있어 편리했습니다
무게는 423g으로 적당한 무게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엔 조금 부담스런 무게입니다
아이패드와 같이 쓴다면 아이패드와 합해서 1kg에 육박하기 때문에 엘지 그램같은 노트북에 비해 휴대성에서 별다른 강점이 없어 보입니다
저처럼 한 책상에서 다양한 디비이스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환경에 맞춤인 키보드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직장상사 몰래 카톡을 하고 싶을때도 도움이 될걸로 예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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