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민 모두의 숙원사업이었던 이명박 구속이 실현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재판은 해봐야겠지만 이날을 어찌 기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전편인 박근혜 구속때는 박근혜의 상징이자 오천만이 즐기는 치맥의 주인공 치킨으로 그날을 축하했었죠
하지만 이명박은 치킨만으로는 좀 뭔가가 허전합니다. 금요일이고 치킨에 맥주가 당연하긴 하지만 우리는 좀 더 고차원적인 상징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박근혜아 닭에 비견되는 이명박의 상징은 뭘까요...
두말할것도 없이 그건 쥐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 쥐를 먹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한걸음 더 들어가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네.. 쥐와 가장 비슷한 발음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가 즐겨 먹는 맥주와 같이 먹을 수 있는것
그것은 바로..
내 쥐포 입니다. 어류긴 하지만 뭔가 쥐와 발음도 비슷하고.. 결정적으로다가..
아셨죠 센스 있는 분들이라면 오늘 저녁 축배는 쥐포와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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