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사내 성희롱 관련해서 무관용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발표 했네요..
당장 장자연 사건에도 이름이 언급 되고 있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일명 밤의 황제 방상훈 사장은 왜 이런 무리수를 두는 걸까요?
1) 자신은 밤의 황제고 황제는 무치라 무슨일을 하든 부끄럽지 않으니까
2) 원래 사회 고위층만 해야 되는데 무지랭이 들이 성희롱 하니까 빡처서
3) 이건희 삼성 총수가 모든 국민이 정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감탄하며 부러웠던차에 기회라고 생각해서
4) 이명박도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정권이라고 하고 박근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심없이 일했다고 하길래.. 나도 그래야 돼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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