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인생이 찌질한 대한민국 검사들

초하류 2019. 9. 28. 11:05

부끄럽더라~

우연히 참석했던 법조인들 술자리에서 병권 운운 하면서 서로 웃기수들에게 굽신 거리는 그 사람들

이번 조국장관 자택수색만해도 그렇다

누가 봐도 할만한 이야길 했을뿐인데 장관이 전화한거 자체에 그렇게까지 수사개입이라고 펄쩍 뛰는 꼬라지들 하고는

압수수색 당하다 와이프가 쓰러졌건, 극도로 불안하건, 전화 하고 와이프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사람의 전화 정도가 그렇게 영향을 받고 스트레스 받고 불쾌하고 피의사실 공표 불가고 자시고 기자들한태 국회의원들한테 막 꼰지르고 징징대고

검사 당신들 무슨 초딩인증하시는건가?


역설적으로 우리나라 검사들이 평소 수사 할때 얼마나 윗선에 영향을 받고 영향력이 내려오면 절대 복종했는지 보여주는 일이잖아

공부 잘해서 검사 되면 부끄러움 따위 없어 지는건가?

아님 제왕무치라고 당신들이 대한민국 최고 권력이라는거 자랑하는건가?


내가 보기에 너무나 명백한 이때 당신들이 외압있다고 한적 있나?

그런 당신들 말이 국민들에게 먹힐꺼라고 생각하니?

당신들이 쥐고 있는, 당신들이 투쟁으로 쟁취하지도 않은,, 권력이 자신의 개로 만들기 위해 부여한 그 권력을 놓고 나면 평생 떠받들여져서 잘난척하며 살아온 애송이일쁀이야

아닐꺼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