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투자한 회사들을 돌며 주요 이슈를 해결 하는 방법론에 대한 책입니다.
5일 동안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야근 없이 업무시간에만 지치지 않을 수 있게 세심하게 배려해 가며 아이디어를 모으고 추려서 선택한 후 하루 동안 프로토타이핑을 만들고 실제 사용할 고객과 가장 유사할 수 있도록 선택된 테스터들의 반응에 따라 해결책을 선택 한다.
5일 동안 업무에 완전히 배제된체로(의사결정권자를 포함한다.) 야근 없이 머리를 맏대고 해결책을 찾아 내면 반듯이 휼룡한 솔루션이 도출 된다는 것에 대한 믿음은 좋지만 그 대상이 구글과 구글에서 투자된 회사 직원들이라는 점은 누구나 가능할까? 어떤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점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답없이 머리만 아픈 브레인스토밍에 지쳤다면 한번쯤 조금 변형 해서라도 적용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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