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리더십 관련 서적들이 뭔가 뜬구름 잡는 형이상학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상당히 체계적으로 전달해 줍니다.
본인이 어떤 환경에서 무슨 필요에 의해서 이런 조치를 취했고 얻은 유익은 무엇이고 실기한 부분은 이러하니 고려 해서 적용하라는 식입니다.
특히 인재 영입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그것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느냐에 대한 이야기와 one on one 미팅의 필요성과 장점 그리고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상세하게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를 읽어서 흐름을 이해 하는데도 각 단락별로 필요한 팁을 얻는데도 유용한 책.
저도 실무에서 적용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